화란(Hopeless) 솔직 후기 : 진한 느와르 향기의 영화 - 스포없는 리뷰
송중기가 선택한 느와르 작품 어느정도 시원한 날씨가 찾아오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영화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어둡고 습한 느와르 장르의 색을 잘 살린 작품이 개봉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화란 (Hopeless) 입니다.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마을에서 태어나서 이 곳을 벗어난 적이 없는 17살 연규. 의붓아버지의 폭력을 참으며, 자신의 이상향인 네덜란드로 떠나겠다는 생각하나로 이복 여동생 하얀과 하루하루 삶을 이어나갑니다. 그러던 와중, 연규는 하얀을 지키려다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합의금을 물어줘야할 처지에 이르게 되죠. 하지만, 그에게 큰 돈을 빌려줄 사람은 주변에 없었고.. 실의에 빠질 찰나.. 연규를 우연히 보게된 범죄 조직의 중간보스..
볼만한 영화, 드라마 리뷰
2023. 10. 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