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하트 솔직 후기 : 페미니스트와 군인의 사랑 이야기 - 스포없는 리뷰
그렇게 사랑은 시작된다. 푹푹찌는 한 여름에도 로맨스 영화는 많은 사랑을 받는 장르 중 하나인데요. 생각도 다르고 살아왔던 환경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과정과 사랑을 이루게되는 이야기까지.. 오늘은 이런 뻔하지만 볼만한 로맨스 영화 한편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퍼플 하트(Purple Hearts) 입니다. 무명 뮤지션 캐시는 바에서 노래와 서빙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당찬 여자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민자 출신에 당뇨병에 걸려있어 인슐린을 사기에도 벅찬 생활을 근근히 이어나가고 있죠. 군인인 루크는 곧 이라크 파병을 앞둔 늠름해 보이는 해병이지만.. 어렸을 적 실수로 인해 골치아픈 일이 있는 남자입니다. 캐시가 일하는 바에서 만난 두 사람.. 두 사람은 어떤 인연을 가지게 될까요..
볼만한 영화, 드라마 리뷰
2022. 8. 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