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형제의 액션형 미션 임파서블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올 여름은 말 그대로 영화 전쟁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영화들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극장 개봉과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동시에 하고 있는 액션영화 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그레이 맨(The Gray man) 입니다. 범죄자로 감옥에서 살다가 CIA에서 근무하는 피츠로이 라는 사람 덕분에 비밀스런 암살자 임무를 수행하는 시에라 프로그램의 그레이 맨으로 살게된 시에라 식스. 그는 어떤 인물을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고 지시대로 이행하려 하지만, 그 인물은 자신은 이전에 식스(Six)와 같은 암살자로 활동했던 포(Four)라고 이야기하며, 어떤 목걸이를 넘겨주는데.. 이 영화는 2022년..
1960년대 냉전시대의 스파이 이야기 따뜻한 봄날씨에 어울리는 로맨스, 코미디 등 따뜻한 영화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요즘, 냉전시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냉전시대의 스파이에 관한 영화를 한편가지고 와봤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더 스파이 입니다. 1960년대 냉전시대, 소련의 군사정보국 올레크 대령은 핵전쟁의 위기를 막기위해 CIA에 비밀 문서를 전달합니다. 이에 CIA는 영국의 정보국인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문서를 빼오려고 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하는 일반인 그레빌 윈을 투입시키려 합니다. 그레빌 윈은 처음엔 망설이지만 이내 수락하여 그의 비밀스런 이중생활이 시작 됩니다. 영화의 원제인 The Courier의 뜻은 운반원, 배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