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빨간문 솔직 후기 : 익숙함으로 살짝 덜 무서워진 공포 영화 - 스포없는 리뷰
5년만에 돌아온 5번째시리즈 세상엔 많은 공포영화가 있지만, 몇년안에 핫했던 공포영화를 꼽으라면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이나 오늘 소개해드릴 이 영화를 생각해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유체이탈로 스산한 공포를 자아냈던 가족들이 5년만에 다시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인시디어스: 빨간문 (Insidious: The Red Door) 입니다. 끔찍한 유체이탈 사건이 있은 뒤 최면을 통해 지난 사건들을 잊은 달튼과 조쉬.. 그로부터 9년후.. 조쉬와 르네는 이혼했고 이것 때문인지.. 조쉬와 아들 달튼은 서로 서먹해진 상황..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최면을 통해 봉인되었던 두 사람의 기억이 문득문득 돌아온다는 것.. 조쉬는 때때로 멍해지는 증상때문에 진료를 받은 병원에서도 환각을 보게되고..
볼만한 영화, 드라마 리뷰
2023. 7. 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