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블랙미러 1980년대 환상특급, 1990년대 일본의 기묘한 이야기 등 아직도 묘한 소름과 이야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옴니버스 시리즈는 2000년대에 들어서는 오늘 소개해드릴 이 시리즈로 대표되는데요. 4년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블랙 미러를 오늘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블랙 미러 시즌 6 (Black Mirror: Season 6) 입니다. 01. 존은 끔찍해(Joan is Awful) 평범한 관리직을 살던 존은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에 자신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방영되는 것을 알게 되는데.. 02. 헨리호(Loch Henry) 과거에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에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왔던 한 커플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03. ..
누가 반역자인가? 한창 연말 분위기로 밝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국의 첩보기관인 MI6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첩보물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트리즌(Treason) 입니다. 한 식당에서 누군가와 심각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MI6 국장 엔절리스. 이야기가 끝나고, 차를 마시던 중 그는 심정지로 쓰러지게 되고.. 이 소식은 MI6 요원인 애덤 로런스에게 전파됩니다. 국장을 대신해서 임시 국장직을 맡게된 애덤 로런스. 과연 누가 MI6 국장을 독살하려 한 것 일까요? 이 드라마는 2022년 12월 26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첩보물 장르의 작품입니다. 우리에겐 데어데블(Marvel's Daredevil)로 익숙한 배우 찰리 콕스(Charlie Cox)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