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의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 속도로 시간이 간다면 여름도 금방일 것 같은데요. 봄 하면 떠오르는 이야기 뭐가 있을까요? 저는 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여행에 얽힌 이야기가 봄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행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 입니다. 여기 기차를 타고 있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파리로 돌아가고 있는 여자 셀린, 비엔나로 향하는 남자 제시, 옆 좌석의 싸움으로 인해 자리를 피하게 된 셀린은 우연히 제시와 말문을 트게 되고 둘은 그렇게 기차안에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1996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주연인 줄리 델피와 에단호크의 젋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인생 지침서같은 영화 살아가다가 부딪히게 되는 현실의벽. 살다가 한번씩은 느껴봤을텐데요. 그럴 땐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십니까? 저는 이 영화를 알게 된 후 부터는 항상 이 영화를 보고 해답을 찾곤 합니다. 나는 할 수 없어.. 안돼..라고 마음 속에서 외칠 때, 너는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는 영화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입니다. 주인공인 월터 미티는 우리도 알고 있는 유명한 잡지사 라이프에서 16년째 근무중입니다. 평소에 상상을 통해 특별한 일이 벌어지기 기대하는 그에게 사진작가인 오코넬씨로 부터 부탁받은 25번째 필름, 라이프지의 마지막호 표지사진을 찾아야 되는 일이 생깁니다. 오코넬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그의 앞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일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