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도..서사도 뭐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빠른 속도로 나락을 향해가고 있는 디즈니의 마블은 가끔씩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들도 나와 쉽사리 손을 놓을 수도 없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는데요. 오늘은 MCU의 새로운 레이블, 마블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된 드라마가 있어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에코 (Echo) 입니다.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청각 장애를 가진 마야.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게되고 마야는 다리 한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위험한 일을 하던 아빠는 이 일로 마야의 외할머니와 관계가 틀어지고.. 뉴욕에 일자리를 구한 아빠와 마야는 그렇게 떠나게 됩니다. 한동안 그 곳에서 둘만의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그녀의 아빠는 무엇때문..
볼만한 영화,드라마 리뷰
2024. 1. 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