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Decibel) 솔직 후기 : 메시지를 위해 희생된 재미 - 스포없는 리뷰
신선한 소재, 진부한 이야기 12월을 향해 달려가는 11월말.. 극장가는 어느때보다 바쁜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신 마블의 히어로물부터 가슴을 콩닥거리게하는 리메이크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도 이 다양함에 한 축을 담당할 신선한 소재의 영화인데요.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데시벨(Decibel) 입니다.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해군 잠수함 1척에는 비교적 한가로운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 잠수함의 부함장인 강도영 중령 또한, 병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 때, 어디선가 잠수함을 노리는 어뢰가 발사되고.. 다행히 강도영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어뢰를 피하지만.. 어뢰 폭발로 인해 잠수함은 좌초되고 맙니다. 1년 후.. 트라우마로 해군을 그만 둔..
볼만한 영화, 드라마 리뷰
2022. 11. 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