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솔티카라멜 생크림빵 솔직 후기 - 내돈내산 리뷰

7번째 연세우유 크림빵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CU에서는 고대와 연세우유로
꽤나 재미를 보고있는지
계속된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세우유 크림빵,
7번째 시리즈로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하여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연세우유 솔티카라멜 생크림빵
입니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단짠 트랜드를 반영하여
고대빵과 연세우유빵을 내놓고 있는
CU에서는

전에 소개해드린
고대 듬뿍앙버터에 이어
단짠의 조화가 좋은 솔티카라멜을 테마로
연세우유빵을 출시했는데요.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연세우유 솔티카라멜생크림빵

영양정보

연세우유 크림빵 7번째 시리즈

이번에 출시된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단짠을 테마로한
솔티카라멜 생크림빵이었는데요.

기존에 메론생크림빵,
옥수수생크림빵, 황치즈생크림빵에 이은
색다른 조합이라 구입해보았습니다.

CU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의 가격은
3,400원으로 컵케이크를 제외한
연세우유 생크림빵 중에서는
가장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총150g, 468kcal로써
다른 연세우유 시리즈 빵과 비슷한
양과 칼로리를 가지고 있네요.

투명플라스틱 트레이에 담긴 연세우유 솔티카라멜 생크림빵

크기도 다른 연세우유 빵과 비슷

솔솔나는 카라멜향

포장을 제거해서 보면,
다른 연세우유빵과 같이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에 담긴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봉지를 뜯자마자
달콤하게 퍼지는 카라멜향이
꽤나 달달함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크기 역시 기존 연세우유빵과 비슷하여
다른 시리즈와 섞어놓으면
겉으로는 구분하기 힘들 듯 보입니다.

연세우유 솔티카라멜 생크림빵 단면

크림과 빵사이에 자리잡은 솔티카라멜

달달하고 좀 느끼한 연세우유빵 카라멜맛

이제 반을 갈라서 안을 보면,
솔티카라멜 맛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카라멜이 눈에 띄진 않는데요.

가운데 하얀 생크림빵과
빵사이에 펴 발라진 솔티카라멜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긴, 솔티카라멜이 많이 들어있다면,
너무 달아서 빨리 질릴 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한번 먹어보면..
연세우유빵 시리즈 특유의
듬뿍든 하얀 생크림에 카라멜 맛과 향이
솔솔나서 극강의 달달함을 보여주는데요.

솔티카라멜이라고 해도
사실 단맛이 더 강하고
짠맛은 살짝 나는 수준인데..

생크림까지 들어있으니
꽤 달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거기다, 카라멜과 생크림의 조합이다 보니
먹을수록 꽤나 느끼해서 아쉬운 면이 있네요.

하지만, 달달함을 좋아하시고
옆에 아메리카노 한잔이 있다면
꽤 잘 어울릴 듯한 빵이었습니다.

▶단짠한 솔티카라멜 + 연세우유 생크림
▶극강의 달달함, 카라멜의 달콤한 향까지

▶단짠에서 짠은 부족..
▶먹다보면 많이 느끼해져요

오늘은 CU의 인기빵 중에서도
고대빵과 쌍벽을 이루는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최신시리즈,
연세우유 솔티카라멜 생크림빵을
리뷰해보았는데요.

단짠한 솔티카라멜과
하얀 생크림의 조합이
조금 많이 달고 느끼하긴 했지만,

커피한잔과 먹는다면
나름 밸런스가 좋을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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