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카라멜 쿠키슈 솔직 후기 : 쿼카 띠부씰이 든 쿠키슈 - 내돈내산 리뷰

달콤한 CU 신상 쿠키슈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는
가을이 되니 다양한 신상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편의점에 새로 나온
귀여운 빵이 있어 구매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CU 꽃카라멜 쿠키슈
입니다.

아직까지 더울 때도 있지만,
점점 가을 날씨의 느낌을
찾아가는 요즘인데요.

오랫만에 편의점에 들러
먹을만한 것을 찾아보다가
귀여운 쿼카가 그려진 빵이 있길래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꽃카'라멜 쿠키슈

영양정보

쿼카가 그려진 카라멜 쿠키슈

현재 CU에서 판매중인
이 쿠키슈는 호주의 대표 귀요미 동물이자
어마어마한 벌금의 주인공인
쿼카가 패키지에 그려진 빵인데요.

실제로 호주에서 쿼카를 만지면
벌금을 300달러를 내야한다고 하니..
말 그대로 그림처럼 보아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여튼, 쿼카를 꽃카라고 표현한
이 제품은 현재 CU에서
2,500원에 판매중이며

총 100g에 360kcal로
꽤 나가는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키슈와 띠부씰이 들어있습니다.

튜브를 끼고있는 쿼ㅋ 아니 꽃카..

띠부씰과 쿠키슈

봉지를 열어보면
얇은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에
쿠키슈와 띠부씰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향긋한 카라멜향이 나는 빵과
포켓몬 띠부씰처럼
얇은 종이 포장지에 싸여있는
띠부씰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 띠부씰도 종류가 여러가지인지
번호가 매겨져 있었습니다.

귀엽긴 한데..굳이 모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더군요..

생각보다 큼지막하긴 합니다

크림이 가득

크기는 요정도

소보로와 카라멜 생크림의 달달한 쿠키슈

이제 쿠키슈를 살펴보면
겉에는 소보로가 꽤나 붙어있는
높이 있는 쿠키슈였는데요.

겉은 바삭거리기 보단,
촉촉한 느낌이었고
소보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
깔끔하게 먹긴 힘들 듯 보였습니다.

안을 갈라보면
은은한 카라멜향과 함께
크림이 가득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하나 들어서 먹어보면,
촉촉한 겉면의 소보로의 달달함에
카라멜 생크림의 달달함까지..
말 그대로 달달함의 연속이었는데요.

잔뜩 들어있는 생크림에 비해
카라멜향은 좀 약했지만,
확실히 묵직한 느낌은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달달한 맛만 나다보니
먹다보면 좀 느끼해서
아메리카노같은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을 듯 했네요.

▶귀여운 쿼카 띠부씰
▶은은한 카라멜향이 매력적인 쿠키슈
▶겉의 소보로까지 달달함

▶달달함만 있다보니 느끼한 편
▶소보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요

오늘은 CU의 신상 빵,
꽃카라멜 쿠키슈를
먹어보았는데요.

부스러기가 꽤나 떨어지지만,
소보로와 카라멜 생크림의 조화가
좋아서 달달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같이 들어있었던
꽃카 띠부씰도 귀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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