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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호떡과는 다른 매력
이맘때쯤, 생각나는 간식이
호떡이나 호빵이죠.
오늘은 군산을 대표한다는
중동 호떡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사실 매스컴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이 호떡은
무한도전 / 1박2일등에서도
촬영을 해갈만큼
맛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 시국에 군산까지 갈수는 없어
간단히 택배를 통해
주문해 봤는데요.
어떨지 한번 보도록 하죠.
일단 택배로 받게되면
작은 박스에 비닐로 포장한채로
오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얇디 얇은
비닐포장과 허술한 박스는
외부의 충격에는 약하여,
호떡의 내용물이 터져서
비닐안에 내용물이 고여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포장은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조리 방법은 간단한데요.
전자렌지에 알맞게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원래 매장에서는
겉은 바삭하게 만들어서
준다고 하는데요.
가정집에서는 흉내내기
어려울 듯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구워졌으면
드시면 되는데요.
호떡안에 꿀이 많아
뜨거울 수 있으니
꼭 사진처럼 반으로 갈라
식혀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맛을 일반 호떡과
비교하자면
좀 더 덜 달고
고소한 느낌 입니다.
호떡안에 꿀을
어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덜 달아서 질리지
않는다고 할까요?
그리고 호떡피가
고소한 느낌이 강해
꽤나 먹을만 했습니다.
물론,
매장에 가서
직접 먹는것보단
맛이 덜 할것 같군요.
▶간편하게 먹는 택배 맛집
▶쉬운 조리법
▶고소하고 약간 단 맛
▶내용물이 터진 호떡이 꽤 있음
▶매장에서 사먹는 맛까진 안남
일반 호떡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찾는 다면 이 호떡이 괜찮을 듯 합니다.
중동 호떡은 단맛보단
재료의 슴슴한 맛과 고소한 맛을
즐기시면 되는
특이한 호떡이었습니다.
※ 리뷰한 제품 관련 궁금한 점 / 의견
댓글 주시면 답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