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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오 어드벤트 캘린더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연말이 되면 어드밴트 캘린더라는 상품이
몇년새 유행하며 많이 팔리고 있는데요.
보통 1일부터 25일까지 날짜에 맞는 칸을 열면
랜덤하게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 방식의 캘린더를
뜻하는 이 제품은 매일매일 새로운 선물을
받는 느낌을 선사하며 유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빠르게 이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한 네스프레소의 제품을 구매하여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어드벤트 캘린더 입니다.
네스프레소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번에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한 어드벤트 캘린더는
미슐랭 스타셰프 중 한 명, 장 앵베르(Jean Imbert)의
손길로 탄생한 페스티브 시즌 한정 커피 캡슐이
들어있는 다소 특별한 어드벤트 캘린더 였는데요.
다소 독특한 캘린더의 비주얼은 물론이고
오리지널 머신용 캘린더, 버츄오용 캘린더까지
따로 출시하여 자신이 가진 커피머신에 알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특별함이 숨겨진 제품인지
제품을 실제로 보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어드벤트 캘린더
(장 앵베르 컬렉션)
🎁제품 형태 : 커피캡슐 어드벤트 캘린더
🏪판매처 : 네스프레소 온라인몰
💰가격 : 52,000원(얼리버드 20% 할인)
⏲총중량 : 24캡슐(242.4g)
이번에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한 제품은
연말연시에 선물하기에 좋은 커피 캡슐이
들어있는 어드밴트 캘린더였는데요.
제가 구매한 것은 버츄오용 커피캡슐이 들어있는
버츄오 어드벤트 캘린더로 정가는 65,000원이지만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
기간으로 20%로 할인된 가격인 5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어드벤트 캘린더의 경우,
원래 60,000원이지만 프로모션 기간에는
48,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네요.
겉면은 주황빛의 정사각형 패키지로
마치 기차여행의 감성을 담은 듯
기찻길과 기차가 금빛으로 그려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한듯 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커피,
마지막 날엔 특별한 선물
이제 앞부분의 벨크로 버튼을 열어서
안을 살펴보면 기차여행을 테마로 꾸며
24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칸이 있고
하루에 하나씩 뜯어서 해당하는 날의
커피를 먹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부터 24일까지 24개의 커피캡슐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커피 종류는 23가지로 첫째날과 마지막날의
커피 캡슐은 같고, 마지막날에는 이 캘린더만의
특별한 선물도 들어있어서 하루하루 두근거리며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컨셉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은 정사각형 패키지의 맨 윗부분에
큰 칸안에 숨겨져 있으며 기존과 같이
커피캡슐이 들어있고 특별한 선물도
같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한정 에디션 머그컵과 함께
마지막날 선물을 받기위해 패키지의 윗 부분에
가장 큰 칸을 열어보면, 첫째날과 같은
커피캡슐과 머그컵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머그컵은 이번 에디션에 들어있는
한정 에디션 머그컵으로써 도자기같은
특유의 거칠한 질감에 각 나라별 주요도시가
이어져 있어 기차여행이라는 컨셉을 이어받은
느낌의 머그컵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한손에 들기 편한 크기와 특유의 질감,
은은한 라떼색의 색감까지 마음에 드는
머그컵이었는데요.
가격은 비싼 한정판 에디션이었지만,
다양한 맛의 커피캡슐을 맛볼 수 있고
거기다,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한정
커피도 있다는 것은 좋았고 마지막날 선물인
머그컵도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좋았습니다.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느낌
👍23가지맛의 커피 캡슐과 특별한 선물까지
👍얼리버드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능
👎얼리버드로 구매해도 비싼 가격
오늘은 네스프레소의 미리 만나보는 연말 선물,
2024 네스프레소 버츄오 어드벤트 캘린더를
직접 구매하여 리뷰해 보았는데요.
24일동안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를
가진 어드벤트 캘린더에 커피캡슐을 넣어서
하루하루 색다른 커피를 맛볼 수 있었고,
마지막날 선물까지 실용적이고 이뻐서
좋은 느낌이었지만 가격은 역시나 네스프레소답게
사악한 편이라서 조금은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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