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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의 9,10월 신작
많은 작품은 아니지만 확실한 완성도로
소수의 작품을 서비스 중인 OTT,
애플 tv+의 하반기 신작들을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작품을 제외한 9,10월 신작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2024년 9월
애플tv플러스 신작
입니다.
9월, 10월의 기대작들
다른 OTT처럼 다양한 작품을
매번 공개하는 대신에 확실한
완성도를 가진 영화와 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 tv+의
9월, 10월에는 패션드라마부터
유명 감독의 스릴러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중 4개의 작품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라 메종
(La Maison)
📺몇부작 : 10부작
🎬장르 : 드라마
👓출연진 : 램버트 윌슨, 아미라 카사르 등
🎈공개일 : 2024년 9월 20일
📌상영등급 : 미정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공개작은
프랑스의 패션업계를 다룬 드라마
<라 메종>인데요.
파리의 상징적인 하이패션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로써
하우스를 이끄는 한 가문이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방법을 찾지 못하면 라이벌에게
파멸될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그리게 됩니다.
우리에겐 <매트릭스>시리즈로
잘 알려진 프랑스 배우 램버트 윌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알려진
영국출신 프랑스 배우 아미라 카사르 등
다수의 프랑스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랑스의 하이패션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내서 관심을 모으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02. 미드나잇 패밀리
(Midnight Family)
📺몇부작 : 10부작
🎬장르 : 가족 드라마
👓출연진 : 레나타 바카, 호아킨 코시오 등
🎈공개일 : 2024년 9월 25일
📌상영등급 : 미정
첫번째로 소개해드렸던 작품이
프랑스 드라마였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작품은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멕시코 드라마인데요.
낮에는 의대생으로, 밤에는 가족과 함께
멕시코시티에서 위험 부담이 큰 사설
구급차를 운영하며 목숨을 구하는 소녀
마리가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미드나잇 패밀리>라는 드라마입니다.
디즈니의 실사화 영화인 <백설공주>의
최종 후보였다는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멕시코 배우 레나타 바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나르코스: 멕시코>로 잘 알려진
멕시코 배우 호아킨 코시오가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멕시코의 독특한 문화와 이야기를
담을 듯이 보여서 이국적인 느낌으로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03. 완다를 찾아서
(Where's Wanda?)
📺몇부작 : 8부작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 : 하이케 마카치, 악셀 슈타인 등
🎈공개일 : 2024년 10월 2일
📌상영등급 : 미정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독일 배우들이 참여한 독일의 코미디
드라마인 <완다를 찾아서> 입니다.
<러브 액츄얼리>로 익숙한 독일의
배우이자 가수인 하이케 마카치,
<팬티 속의 개미>시리즈로 잘 알려진
독일의 코미디 배우 악셀 슈타인이
출연하는 이번 드라마는
경찰까지 포기한 실종된 딸을
찾으려고 하는 한 부부가 수상한 이웃을
조사하면서 뜻밖의 비밀에 마주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접하기 힘든 독일의 코미디 작품은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04.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
📺몇부작 : 7부작
🎬장르 : 스릴러
📣연출,극본 : 알폰소 쿠아론
👓출연진 :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등
🎈공개일 : 2024년 10월 11일
📌상영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원작 : 르네 나이트 <디스클레이머>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뛰어난 연출과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작품인 <디스클레이머>인데요.
우리에겐 <위대한 유산>, <그래비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로마> 등으로 잘 알려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작품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여기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토르: 라그나 로크>, <오션스8> 등
셀 수 없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케이트 블란쳇,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로써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호연까지
출연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명한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캐서린이
한 소설의 내용이 자신이 오랫동안
묻어놓은 과거와 똑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알폰소 쿠아론의 연출력과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만으로도
기대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9월과 10월에 공개될
애플tv+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비록, 작품 수는 많지 않지만
한 작품, 한 작품마다 공을 들인 티가 나는
웰메이드 작품들이라 꽤 기대가 되는
공개작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작품말고도
지금 애플tv+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이
스트리밍되고 있으니 가입하시기전에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뿌곰의 OTT 공개예정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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