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화제의 두바이 초콜릿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중동 디저트 전문점이 가까이 없는 곳에선
그저 그림의 떡같은 존재였는데요.
최근 CU, GS25, 이마트24 등에서
두바이 초콜릿 스타일의 간식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연일 품절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템인 CU의
두바이 초콜릿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CU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입니다.
품절..품절..계속되는 품절의 인기템
CU에서 출시한 두바이 초콜릿은
출시된지가 꽤 지났음에도
연일 품절사태를 일으키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데요.
양에 비해 꽤 비싼 가격임에도
계속 품절되는 이유를 직접 구매하여
찬찬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U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제품 형태 : 편의점 초콜릿
🏪판매처 : CU 편의점
💰가격 : 4,000원
⏲총중량 : 48g
🍕칼로리 : 234kcal
이번에 CU에서 나온 먹거리는
요즘 한창 유행중인 중동 디저트 중 하나인
두바이 초콜릿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작은 이 제품은 현재
CU에서 판매중이지만 연일 품절되는
인기로 앱을 통해 재고상황을 파악하고
편의점에 방문해야하는 등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48g의 중량에 가격은 4,000원으로
가성비 측면에서는 꽝일뿐더러..
오히려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
제품이라 망설여지긴 했지만,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작지만 비싼 초콜릿
이제 박스를 열어서 안을 보면..
봉지안에 싸여있는 마블링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크기는 오예스보다 살짝 작은 크기로
꽤 단단한 느낌의 초콜릿이었습니다.
겉에는 초코와 함께 피스타치오색의
마블링이 섞여있어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지긴 했지만,
역시나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아
아쉬운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듯 느껴졌습니다.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었네..
이제 반을 잘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피스타치오 분태가 섞여서 녹색을 띄는
초콜릿에 카다이프를 벤치마킹한
건면등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단단해서
냉장보관했다가 바로 먹기보단,
살짝 녹여서 먹는 것이 좋을 듯 보였습니다.
이제 바로 한입 먹어보면..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에
톡톡 끊기는 건면의 식감, 피스타치오가
은은하게 느껴져서 향긋한 달콤함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는데요.
솔직히, 우리가 생각하는
두바이 초콜릿의 엄청 달콤함이 아닌
살짝 부드러운 달콤함과 피스타치오도
생각보다 진하진 않아서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 냉장보관후 먹으니
톡톡 끊기는 건면의 식감은
오히려 전체적인 맛을 아쉽게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양과 맛..가격적인 측면에서
도대체 왜 계속 품절사태를 일으킬만큼
인기가 있는지..알 수 없는 제품인 듯 했습니다.
제품명 그대로...
그냥 두바이 초콜릿이라기보단,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할 듯 하네요.
👍연일 품절을 일으키는 인기먹거리
👍두바이 초콜릿을 흉내낸 초콜릿
👎양에 비해 비싼 가격
👎가격에 비해 아쉬운 맛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오늘은 CU의 인기템이자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을 벤치마킹한 먹거리,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리뷰했는데요.
중동 디저트 전문점이 없는 곳에서
가볍게 구매하여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나쁘진 않았지만,
양에 비해 비싼 가격과 생각보다
아쉬운 맛..말 그대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어서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할 듯 보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요즘 유행 디저트
※ 제품 리뷰 관련 문의 주시면 답글 드립니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