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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맛 그릭요거트슈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이 되어서 그런지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과일을 이용한
먹거리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몽블랑제에서 망고와 복숭아로 상큼달콤한
요거트슈를 출시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홈플러스 몽블랑제
망고그릭 요거트슈, 복숭아그릭 요거트슈
입니다.
몽블랑제의 여름 디저트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잘 알려져
나름 저렴하면서 가성비 있는 양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몽블랑제는
최근들어 다양한 베이커리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여름이면 생각나는
대표과일 중 2개인 망고와 복숭아로
맛을낸 요거트슈를 출시했다고 하여
구입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몽블랑제 그릭요거트슈
🎁제품 형태 : 베이커리 디저트
🏪판매처 : 홈플러스 몽블랑제
💰가격 : 각 4,490원
이번에 홈플러스의 몽블랑제에서
출시한 베이커리 제품은 여름빵캉스 특집
요거트슈 2종 제품이었는데요.
새콤달콤함이 돋보이는 여름 대표과일인
망고와 복숭아를 이용한 그릭요거트 슈라서
지금같은 무덥지근한 날씨에 꽤나 잘 어울릴
디저트라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종류에 상관없이 가격은 4,490원이며
1개의 패키지당 4개의 요거트슈가
들어있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노랑핑크 요거트슈
이제 하나씩 들어서 살펴보면,
두개의 맛 모두 짙은 초록색의 나뭇잎
초콜릿으로 데코된 과일모양 요거트슈라고
겉모습을 설명할 수 있겠는데요.
손으로 한번 들어보면,
안쪽에 크림 덕분인지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의 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란색의 망고그릭 요거트슈는
카스테라 가루로 소복히 덮여있고
그 아래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싸져있어
가루는 좀 떨어지지만 맛있을 듯 보였습니다.
분홍색의 복숭아그릭 요거트슈는
핑크초콜릿으로 얇게 덮여져있어서
한입 베어물면 와자작 깨지는 초콜릿이
묘한 중독성을 느낄 듯 보였네요.
은은한 과일맛이 매력적인 요거트슈
이제 하나씩 맛을 볼 차례인데요.
먼저, 망고그릭 요거트슈부터
하나를 들어서 한입 먹어보면..
폭신한 카스테라가루 뒤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폭신한 슈의 식감에 이어
입안 가득 만족감이 있는 새콤상콤달콤한
요거트크림이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망고맛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은은하게 향이퍼지는 느낌이고
망고 과육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아서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지만,
망고와 그릭요거트의 조화가
꽤나 잘 어울려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복숭아그릭 요거트슈를
한입 먹어보면..
와삭 부서지는 핑크초콜릿의
복숭아 맛 뒤로 폭신한 슈와 역시나
새콤달콤한 요거트크림이
잘 어울리는 맛이었는데요.
역시나 복숭아맛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지만 망고맛보다는
더 잘 느껴져 좋았습니다.
과육은 잘 느껴지지 않았고
이 제품 역시 복숭아와 그릭요거트의
조화가 꽤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은은한
과일맛과 향에 잘 어울리는 요거트크림이
꽤나 괜찮은 제품이었지만 인공적인 맛이
살짝 거슬리는 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새콤달콤 과일맛과 조화로운 요거트크림
👍나름 합리적인 가격과 묵직한 느낌의 슈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달콤 과일맛
👎진하지 않은 과일맛
👎인공적인 느낌의 맛
오늘은 홈플러스 몽블랑제의 여름빵캉스,
망고그릭 요거트슈, 복숭아그릭 요거트슈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여름 대표과일인 망고와 복숭아가
그릭요거트크림과 꽤나 잘 어울렸고
부드럽고도 은은한 과일향과
달콤새콤한 맛이 꽤 좋은 디저트였습니다.
다만, 인공적인 맛이 느껴지고
진하지 않은 과일맛에 조금은
실망스러운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여름맛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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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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