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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크림이 든 사브레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1980년대부터 출시된 많은 국민과자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인기를 끌고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1975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국민과자 사브레가 달콤하게
돌아왔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해태 사브레 초코크렘
입니다.
사브레, 달콤하게 돌아오다.
지난 50여년간 달콤한 국민과자의 자리를
지켜온 사브레(Sablé)는 프랑스의
전통 비스킷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삭한 식감과 버터의 풍미가 잘 느껴져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사랑받은 사브레가
초코크림 쿠키로 돌아왔다고 하여
구매하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태 사브레 초코크렘
🎁제품 형태 : 과자
🏪판매처 : 대형마트, 마트, 해태몰 등
💰가격 : 3,600원 ~ 4,500원
⏲총중량 : 204g(1봉지당 17g)
🍕칼로리 : 1,025kcal
(1봉지당 약 85.4kcal)
이번에 출시한 사브레 초코크렘은
기존의 사브레와는 꽤 다른 초코를
테마로 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대형마트나 해태몰 등의
인터넷 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이 제품은
12개의 봉지과자가 든 제품이었습니다.
해태몰에선 20%할인으로
3,6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가장 저렴한 듯 보였고
원래 가격은 4,500원 정도였습니다.
칼로리는 양에 비한다면
꽤 높은 편으로 100g당 150kcal정도이니
다이어터 분들은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두꺼워진 초코틴틴느낌의 사브레
이제 박스를 열어보면,
12개의 사브레 초코크렘이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중 2개만 뜯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초코과자 중 하나인
초코틴틴이 두꺼워진 느낌으로 보였는데요.
전체적인 모양새는 몽글몽글하게
귀여운 느낌으로 초코 라인이 그어져 있어
꽤 고급스런 과자처럼 느껴졌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살짝 텁텁한..
이제 하나를 들어서 자세히 살펴보면,
한입에 쏙 들어갈 앙증맞은 크기에
어느정도 두툼한 쿠키가 나름
달콤하게 맛있어 보였는데요.
반을 갈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엄청 많은 초코크림은 아니지만
적당히 들어있는 크리미한 초코크림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 한입 먹어보면..
밀도높은 바삭한 쿠키에
달콤한 초코의 크리미한 맛이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꽉차있는 밀도의 쿠키의 바삭함에
달콤한 초코가 잘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다만, 쿠키 자체가 두껍다보니
몇개를 먹다보면 입안 가득 텁텁함이
강하게 느껴지고 음료 없이는
먹기가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밀도높은 쿠키가 주는
입안의 만족감이 꽤나 높고
달달함도 어울려서 꽤 좋았습니다.
👍사브레의 두툼 달콤한 변신
👍초코틴틴의 업그레이드판
👍밀도높은 쿠키 + 달콤한 초코
👎양에 비해 비싼 가격
👎입안이 텁텁해지는 밀도
오늘은 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해태의 대표 국민과자인 사브레의
새로운 맛인 사브레 초코크렘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전체적인 느낌은 사브레라기보단,
초코틴틴의 업그레이드판인듯 느껴졌으며
밀도높은 쿠기와 크리미한 초코가
잘 어울러져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양에 비해 가격이 높은 부분과
텁텁한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듯
느껴졌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신상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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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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