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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진 오예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진한 초콜렛맛으로 인기있는
국민과자 오예스는 1984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데요.
이번에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과 함께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해태 오예스 피스타치오
입니다.
달콤한 오예스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튀르키예에서 많이 채취되는
피스타치오는 흔히 아이스크림의 원료나
과자의 토핑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특유의 향긋한 향과 고소한 맛으로
많은 매니아들이 있을 정도죠.
이번에 해태 오예스에서는
이런 피스타치오를 첨가하여
특별한 맛을 이끌어냈다고 하는데요.
그럼, 실제 제품은 어땠을지 한번 볼까요?
오예스 피스타치오
🎁제품 형태 : 과자
🏪판매처 : 마트, 편의점
💰가격 : 4,900~5,800원
⏲총중량 : 360g
🍕칼로리 : 145kcal(1봉지당)
박스부터 피스타치오색으로
새로운 이번 오예스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 분태와 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었는데요.
가격은 12개가 들어있는
1박스 기준으로 일반 오예스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정도로
판매되는 듯 보이며,
칼로리역시 일반 오예스와 비슷하여
큰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을 듯 했습니다.
단, 1박스를 다먹는다면
1,740kcal정도 되니
다이어터들은 주의하셔야 겠네요.
그냥 오예스 같기도 하고..??
이제 박스에서 몇개의 오예스를 꺼내
살펴보면.. 피스타치오를 상징하는
청록빛 봉지에 싸여져 있는
오예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꺼내어보면, 기존의 오예스와
큰 차이없이 네모난 모양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고,
물결무늬 초콜릿이 뿌려져 있는
익숙한 모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겉면의 초콜릿도 피스타치오가
들어갔다는 느낌을 주면 좋을 듯
보이는데 이 부분은 아쉽네요.
고소하고 달콤한 업그레이드 오예스
이제 오예스 하나를 살펴보면,
기존의 오예스와 크기나 외형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반을 잘라보면, 그제야 빵부분이
피스타치오 색깔을 띄면서
기존 오예스와 구분가능할 듯 했습니다.
안쪽의 빵부분이 피스타치오의
녹색으로 이루어져있어 언뜻보면
녹차맛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제 한입 먹어보면..
달콤한 겉면의 초콜릿 뒤로
가끔씩 씹히는 피스타치오 분태,
향긋하면서 고소한 피스타치오 맛이
생각보다 진하게 느껴지고,
이 맛이 크림과도 어우러져
달콤하고도 고소한 맛의
오예스를 만들어낸 듯 느껴졌는데요.
기존의 오예스가 단순하게
진한 초콜릿맛이 매력적이었다면,
오예스 피스타치오는 기존의 진한
초콜릿맛에 고소하고 향긋한
피스타치오 맛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맛으로 거듭난 듯 합니다.
👍기존의 오예스에 고소한 피스타치오를 더하다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의 조화
👍기존 오예스와 비슷한 가격대
👎겉으로 보면 구분할 수 없음
오늘은 해태의 국민과자인
오예스의 새로운 맛인
오예스 피스타치오를 리뷰해봤는데요.
기존의 오예스의 달콤한 맛에서
업그레이드되어 고소한 맛까지 나며
이제야 완전체가 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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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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