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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와는 다른 달달함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출시되고 있는 요즘,
다른 두 먹거리 제품이 콜라보를 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요.
오늘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달콤한 과자 칸쵸와
부드러운 케이크 과자의 대명사
카스타드가 만나 새로운 맛으로
출시되었다고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롯데 칸쵸타드
입니다.
칸쵸와 카스타드 만나다
1984년에 출시되어 한입에 쏙 들어가는
초코과자의 대명사로 사랑받은 칸쵸와
1989년부터 부드러운 케이크안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스타드가
서로 콜라보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얼마전에 출시된
칸쵸타드를 구입하여
한번 찬찬히 훑어보겠습니다.
롯데 칸쵸타드
🎁제품 형태 : 과자
🏪판매처 : GS25 편의점
💰가격 : 1,200원
⏲총중량 : 54g
🍕칼로리 : 155kcal
박스패키지부터 카스타드와 칸쵸의
달콤한 만남이라는 소개문구를
써놓은 칸쵸타드는
현재 GS에서 단독으로 출시된 이제품은
GS25편의점이나 GS더프레시 마트에서
1,2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기존 칸쵸와 용량은 비슷했고,
칼로리는 오히려 100kcal 정도 낮아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아보였습니다.
겉으로보면 그냥 칸쵸?
박스와 봉지를 열어 확인해보면,
보통 평범한 칸쵸처럼 모양이나
그려진 그림 등 모든 면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살짝 아쉬운 양에
부스러기도 많아서 이런 부분은
개선해주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겉으로보면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간
칸쵸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여서
기존 칸쵸와 섞어놓고 먹어도
재밌을 듯 했습니다.
부드러운 달콤함의 칸쵸
이제 하나를 들어서 반을 잘라보면,
칸쵸의 단단하고 두꺼운 과자속에
부드러운 맛의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하나를 집어 먹어보면..
특유의 단단하고 바삭한 과자뒤로
계란향의 커스터드크림이 부드럽고
달콤하게 입안을 즐겁게 해줘서
꽤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칸쵸와는 조금 다른
부드러운 달달함에 칸쵸과자와도
꽤 어울리는 느낌이라 한정적인
콜라보가 아닌 정식 상품으로
발매되어도 좋을 듯 했습니다.
남은 칸쵸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콘인
빵빠레에 붙여 먹어보았는데요.
부드러운 달달함에 바삭한 식감과
시원함이 어우러져 꽤 맛나는
간식이 된 듯 합니다.
👍맛있는 과자 + 맛있는 과자
👍부드러운 달콤함을 가진 칸쵸
👍아이스크림 콘에 붙여먹으면 꿀맛
👎꽤나 가벼운 양
오늘은 롯데의 국민과자인
칸쵸와 카스타드의 콜라보이자,
GS의 단독출시제품인 칸쵸타드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역시나 꽤 적은 양이 좀 아쉽지만,
부드러운 달콤함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칸쵸라서 좋았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달콤한 디저트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