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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의 푸딩 신제품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즘에
디저트도 세분화되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디저트들 중에서
GS에서 출시한 신상 푸딩이 있다고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GS 푸냥이,
쿠캣메이드 우유팩푸딩
입니다.
새콤달콤 & 달콤고소한 푸딩
탕후루부터 약과까지 다양한
디저트들이 리뉴얼을 거치면서
더욱 맛있어지는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부드러움의 대명사 중 하나인
디저트 푸딩도 다양한 맛과
귀여운 모양등으로 진화중이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푸딩 중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푸딩을 구매하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푸딩과 우유팩 푸딩
이번에 GS에서 출시된 푸딩은
귀여운 고양이 모양으로 인기를 끈
푸냥이 2탄 복숭아 맛과
우유팩 통째로 들어있는 고소하고
달콤한 우유팩 푸딩이었는데요.
두 제품 모두 GS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고,
디저트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푸딩이라서 다른 푸딩제품도
꽤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그럼 푸냥이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푸냥이 푸딩젤리
🎁제품 형태 : 편의점 푸딩
🏪판매처 : GS25 편의점
💰가격 : 3,000원
⏲총중량 : 90g
🍕칼로리 : 105kcal
청주에 있는 카페 노리(norrri)에서
귀여운 모양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모았던 푸냥이는
이번 GS와의 콜라보로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게된 제품 중 하나였는데요.
봉지에서 꺼내어보니,
푸냥이를 떠 먹을 수 있는 종이스푼,
푸냥이가 담겨진 푸딩 트레이가
종이 트레이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트레이에서 꺼낸 푸냥이는
기존과 달리 눈이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집에있는 검은깨나 먹을 수 있는
다른 것으로 눈을 만들어주면
더욱 귀여울 듯 보였습니다.
흔들거리는 게 귀여운 만큼
접시나 트레이에 올려놓고
흔들어보면 귀가 팔랑팔랑 움직여서
보는 맛을 더하긴 했지만,
실상 맛은 조금 아쉬웠는데요.
일단 부드러운 푸딩이기보다
쫀쫀한 느낌이 강해서
종이스푼으로 먹기엔 꽤 힘들었고,
맛 자체도 인공적인 복숭아향에
기존 저가 젤리 푸딩 맛이나서
실망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귀여운 모양으로 제품을 출시한 건
좋은 부분이지만 양에 비해 비싼 가격에
맛이나 식감도 아쉬웠습니다.
쿠캣메이드 우유팩푸딩
🎁제품 형태 : 편의점 푸딩
🏪판매처 : GS25 편의점
💰가격 : 3,800원
⏲총중량 : 200g
🍕칼로리 : 250kcal
두번째로 구입한 푸딩은
가성비 밀키트로 유명한 쿠캣에서 만든
쿠캣메이드 우유팩푸딩이었는데요.
그냥 보면 마치 용량이 적은
팩 우유같이 보여서 지나칠수도 있는
귀여운 패키지의 우유팩푸딩이었습니다.
우유팩처럼 열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진짜 우유가 담겨있는 것처럼
하얀 푸딩이 들어있는데요.
팩 그대로 먹을 수 있지만,
꺼내려면 푸딩의 점성으로
잘 꺼내지지 않으므로,
우유팩을 어느정도 잘라서
꺼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꺼낸 푸딩을 한번 먹어보면
생각보다 묵직한 우유의 고소함과
가볍게 달콤한 푸딩의 맛이 좋은데요.
여기에 연유를 뿌려서 먹으면
달콤함이 더해져 카스타드푸딩처럼
부드러운 달콤함이 꽤 맛있었습니다.
👍귀여운 패키지에 담긴 푸딩
👍새콤달콤한 맛 & 부드럽게 달콤 고소한 맛
👎양에 비해 비싼 가격
👎푸냥이의 맛은 기대이하
오늘은 GS에서 출시된 신상 푸딩 2종,
푸냥이 푸딩젤리, 쿠캣메이드 우유팩푸딩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모양은 귀엽고 흔드는 재미가 있는
푸냥이였지만 맛은 저가 젤리 푸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아쉬웠지만,
우유팩푸딩은 우유특유의 고소한 맛에
달콤한 맛이 더해져 좋았고
연유를 뿌려먹으면 부드러운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디저트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