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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대파베이컨의 만남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다양한 간식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특히 편의점에서는 도시락부터 빵까지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언제나 맛있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고소한 맛이 매력있는 대파베이컨이 만난
도넛이 출시되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CU 베를리너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도넛
입니다.
3월을 맞이하여 CU에서는
다양한 제품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향긋한 대파베이컨과
특유의 맛으로 인기있는 크림치즈가
만난 도넛이 있다고 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X 대파베이컨
CU에서 이번에 나온 신상 빵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대파베이컨을 섞은
고소하면서 달콤한 도넛이었는데요.
요즘 베이커리에 자주 보이는
베를리너 도넛 스타일의 제품으로
원래는 과일잼이 들어간 구멍없는 도넛을
뜻하는 이 독일 전통 도넛을 의미합니다.
현재 CU에서 1개에
3,100원으로 판매중이며,
1개의 용량은 110g,
칼로리는 346kcal로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슈가파우더가 잔뜩 뿌려진 도넛
이제 봉지를 열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슈가파우더가 잔뜩 묻은 도넛이
플라스틱 트레이에 얌전히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겉모습은 일반 베를리너 도넛처럼
폭신하면서도 찐득한 표면에
슈가파우더가 잔뜩 묻은 도넛이었습니다.
크기는 기존 도넛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었고
전체적인 양에 비해 가격은 좀 높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네요.
또한, 봉지를 열자마자
슈가파우더가 쏟아져 나와서
깔끔하게 먹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야채고로케에 크림치즈를 넣으면 이런 맛?
이제 반을 갈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두툼한 도넛 사이로 가득 들어있는
대파베이컨 크림치즈가 고소한 향을
내뿜으며 들어있었는데요.
확실히 필링은 향이 계속날만큼
가득 들어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한입 먹어보면..
부드러운 도넛 빵 사이로
특유의 크림치즈맛에
대파 베이컨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특별하면서도 익숙한 맛이 났는데요.
마치, 갓튀긴 야채고로케에
크림치즈를 넣은 듯한 맛이 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 짭짤한 맛이 밸런스를 잘 맞춰
입안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는데요.
흔히, 베이글과 먹는
대파베이컨 크림치즈를
도넛의 속으로 채움으로써
빵의 부드러움에 대파베이컨 크림치즈의
맛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향긋한 대파베이컨과 고소한 크림치즈의 맛
▶부드러운 도넛에 고소하고 짭짤한 필링
▶야채고로케에 크림치즈를 넣은 맛있는 맛
▶양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
▶슈가파우더 때문에 깔끔하게 먹기 힘듬
오늘은 CU의 신상이자 새로운 편의점 빵인
베를리너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도넛을
한번 리뷰해 보았는데요.
가성비 없는 가격에
도넛의 특성때문에
깔끔하게 먹긴 힘들었지만,
부드러운 도넛에
대파베이컨 크림치즈를 넣은 괜찮은 조화와
특별하면서도 익숙한 맛이 부담없이
먹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편의점 빵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