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스크램블 에그 솔직 후기 : 폭신한 계란과 짭쪼름한 치즈의 조화 - 내돈내산 리뷰

부드러운 계란이 들어간 이삭토스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가성비의 대명사이자
가볍게 한끼로 먹기 딱 좋은
이삭토스트에서 새해 신메뉴를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부드러운 계란이 들어간
이삭토스트의 신메뉴를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이삭토스트 스크램블 햄치즈
이삭토스트 스크램블 더블모짜
입니다.

다양한 메뉴는 물론
나름 괜찮은 가성비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이삭토스트에 새로운 맛을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이삭토스트에서 출시한
스크램블 시리즈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반응형

이삭토스트 스크램블 햄치즈, 스크램블 더블모짜

이삭토스트와 스크램블에그의 만남

이번에 이삭토스트에서 출시된 신상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간
3종의 신제품이었는데요.

스크램블과 햄, 체다치즈, 옥수수가 만난
스크램블 햄치즈,
스크램블과 베이컨, 모짜체다치즈, 옥수수의
스크램블 베이컨,
스크램블과 햄, 모짜렐라치즈,옥수수가 들어간
스크램블 더블모짜.

이렇게 3종이 출시되었으며,
가격의 경우,
스크램블 햄치즈 3,600원,
스크램블 베이컨 4,500원,
스크램블 더블모짜 4,7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죠.

요즘 편의점빵도 3,000원의 가격을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서 역시 가성비는
꽤 있다고 보여졌는데요.

이 중에 저는 스크램블 햄치즈와
스크램블 더블모짜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반응형

이삭토스트 스크램블 햄치즈

두툼한 스크램블 에그, 옥수수, 치즈, 햄의 만남

단짠과 부드러움의 조화

단짠단짠, 부드럽기까지..스크램블 햄치즈

우선 처음으로
스크램블 햄치즈부터 살펴볼텐데요.

반을 잘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꽤 두껍게 들어있는 스크램블 에그에
군데군데 보이는 옥수수와
노란색 체다치즈, 얇은 햄 1장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달달하고 부드러울것 같은 향이
입맛을 더욱 자극하는 듯 했습니다.

이제 한입 먹어보면..
달콤하게 맛있는 소스에
체다치즈의 짠맛, 스크램블 에그의
부드러움, 햄과 옥수수의 식감이 더해져
단짠단짠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맛이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토스트와 어울리는
두툼한 스크램블 에그가 좋았고
다른 재료와의 단짠 조화도 좋아서
꽤나 맛있는 토스트 였습니다.

반응형

이삭토스트 스크램블 더블모짜

스크램블 에그, 옥수수, 위 아래로 든 모짜렐라, 햄까지

햄치즈에서 쫀득한 맛이 더해진 부드러운 토스트

쫀득하게 업그레이드 된 스크램블 더블모짜

이제 두번째로
스크램블 더블모짜를 한번 살펴보면..

반으로 가른 단면에 보이는
쫀득한 모짜렐라치즈가
위 아래 더블로 들어있고,

스크램블 햄치즈와 마찬가지로
두툼한 스크램블 에그, 햄, 옥수수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었습니다.

이제 한입 먹어보면..
쫀득하게 느껴지는 모짜렐라 치즈에
두툼하게 씹히는 스크램블에그, 햄, 옥수수가
조화를 이뤄서 단짠단짠하게 맛있는
토스트 였는데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쫀득하고 향긋한 느낌이 더했으나
체다치즈가 빠져서 짭쪼름한 느낌은
살짝 덜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기존 스크램블 햄치즈에서
모짜렐라 치즈만 추가되었기 때문에
맛의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들어
이 부분 또한 아쉬웠습니다.

▶부드러운 스크램블에그가 들어간 토스트
▶단짠단짠과 부드러움의 조화
▶아직까지 가성비있는 가격

▶메뉴별로 차별성이 아쉬움

오늘은 이삭토스트에서 신상으로 출시한
스크램블 햄치즈, 스크램블 더블모짜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폭신하고 두터운 스크램블 에그에
단짠한 맛이 더해져 입맛땡기면서도
적당히 배부르게 한끼를 때울 수 있는
제품이라 좋았는데요.

아직까지 가성비 있는 가격과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신메뉴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가성비 먹거리

한솥 사골 조랭이떡 만둣국 : 5,900원에 느끼는 새해떡국 - 내돈내산 리뷰

이춘삼 짜장떡볶이 솔직 후기 : 떡볶이 1팩에 2,490원? - 내돈내산 리뷰

이삭토스트 리얼양념치킨 토스트 솔직 후기 : 통닭다리살이 들어있는 양념치킨맛 토스트 - 내돈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