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크리스마스 추천작 :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디즈니+ 추천작 - 스포없는 리뷰

크리스마스에 디즈니플러스는?

지난시간, 넷플릭스의
크리스마스 컨텐츠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OTT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에서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볼만한 작품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디즈니플러스 크리스마스 추천작
입니다.

애니메이션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명작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플러스는

아무래도 넷플릭스 보단
과거의 명작 작품이 꽤 많은데요.

오늘은 디즈니플러스의
새로운 크리스마스 작품 3개와
과거의 작품이지만, 다시봐도 좋을
명작 작품 3개를 준비했으니 함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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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사이로(2023) 예고편

01. 흰 눈 사이로
(Dashing Through the Snow)

크리스마스에 대한 믿음이 없는
중년의 남자 에디.

9살의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던 에디에게
산타 복장을 한 닉이라는 미스터리한
남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루다크리스(Ludacris),
릴 렐 하우어리(Lil Rel Howery),
매디슨 스카이 밸리덤(Madison Skye Validum),
티요나 패리스(Teyonah Parris)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이번 작품은

유쾌하고 웃음이 있는
온가족용 크리스마스 코믹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의 동심을 잃은 한 남자가
자신이 산타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그려지는 코미디와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크리스마스에 딱 맞을 듯 합니다.

91분(1시간 31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전체 관람가의 이 작품은
지금 디즈니 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흰 눈 사이로 시청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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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나인(2023) 예고편

02. 말썽꾸러기 나인
(The Naughty Nine)

장난꾸러기이자 말썽쟁이인
앤디는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산타의 선물을 못 받은 것을 알게되고..

나쁜 아이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랐기 때문에 선물을 못 받았음을 안
앤디는 다른 나쁜 아이 8명과 함께
팀을 짜서 선물을 탈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윈슬로우 페글리(Winslow Fegley),
카밀라 로드리게스(Camila Rodriguez),
메들린 켈럼(Madilyn Kellam) 등
다양한 아역배우들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나쁜 아이로 찍힌 9명의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기위한
대작전을 꾸미는 내용인데요.

나쁜 아이들이 주인공이라니
이색적이면서도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고 나름의 서사와
디즈니 특유의 주제성도 지켜냄으로써
꽤 볼만한 온가족용 크리스마스 영화입니다.

84분(1시간 24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12세 이상 관람가의 이 작품은
지금 디즈니 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말썽꾸러기 나인 시청 | 디즈니+

산타클로스(2022~2023) 예고편

03. 산타클로스
(The Santa Clauses)

30년 가까이 산타클로스로 일한 스캇.
세월이 흐르며 사람들은 산타를 점점 믿지 않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의 마법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죠.

이에 스캇은 산타의 자리를
후임에게 물려주고 평범한 사람으로
남은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는데..

팀 앨런(Tim Allen),
엘리자베스 미첼(Elizabeth Mitchell),
칼 펜(Kal Penn) 등의 배우가
출연한 이번 작품은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시리즈로 3편이나 영화로 만들어졌던
산타클로스(The Santa Clause)의
후속작이자 시리즈 작품이기도 한데요.

팀 앨런부터 엘리자베스 미첼까지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그 역할로 다시 캐스팅됨으로써
시리즈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각 6부작으로
시즌1,2가 완결되어 볼 수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별 30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전체 관람가의 이 작품은
지금 디즈니 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클로스 | 디즈니+

겨울왕국(2013) 예고편

04. 겨울왕국 시리즈
(Frozen series)

월트 디즈니의 창립 90주년 영화이자
엄청난 인기와 함께 많은 미디어에
영향을 주었던 겨울왕국 시리즈가
4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입니다.

아렌델 왕국의 두 공주인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시리즈는

그 어마어마한 인기로
시리즈로 이어진 영화 2편을 비롯해
겨울왕국 열기(Frozen Fever),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쳐
(Olaf's Frozen Adventure),
올라프의 탄생(Once Upon a Snowman),
올라프가 전해요(Olaf Presents) 등의
여러 단편시리즈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이 모든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왕국 | 디즈니+

나 홀로 집에(1990) 예고편

05. 나 홀로 집에 시리즈
(Home Alone series)

1990년부터 현재까지 리메이크되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바이블이자 고전영화인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5번째 소개해드릴 작품입니다.

평범한 소년이 두명의 악당 도둑을
만나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
이 시리즈는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시리즈이며,
조 페시(Joe Pesci),
다니엘 스턴(Daniel Stern),
존 허드(John Heard),
캐서린 오하라(Catherine O'Hara)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맥컬리 컬킨이 출연한
1편과 2편은 물론이고,
2021년 최신 리메이크 작품까지
디즈니 플러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 홀로 집에 시청 | 디즈니+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1993) 예고편

06.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개봉 당시에 흔치 않은 촬영기법과
독특한 소재로 표현된 크리스마스로
화제를 모은 영화이기도 한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작품입니다.

해골 귀신 잭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 작품은
자신이 사는 할로윈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기로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인데요.

어둡지만 독특한 소재와
특유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생기있는 캐릭터들로 사랑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원안을 맡은 팀 버튼(Tim Burton)의
상상력을 구현해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30년이 지난 아직까지 사랑받는 작품이죠.

77분(1시간 17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전체 관람가의 이 작품은
지금 디즈니 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시청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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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12월 연말에 보면
좋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디즈니플러스 작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애니메이션부터 영화, 시리즈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작품들이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되고 있으니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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