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충돌 200일 전4월말이 되서 여러 신선한 작품들이공개되고 있는 넷플릭스.오늘은 그 중에서일본 한 작가의 소설을 영상화한한국 드라마 작품이 공개되었다고 하여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종말의 바보(Goodbye Earth)입니다.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대한민국의 시민들.하지만, 소행성 디디모스가점점 지구로 접근하게되고..이 궤도를 바꾸기 위해미국 나사가 나서기까지 했지만..결국, 궤도는 바꾸지 못한채지구의 한반도로 날아오고있는 소행성.결국,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그 와중에 다른나라로 탈출도 못한웅천시의 힐즈타운 아파트 사람들의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종말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오늘 소개해드릴 작품 는기존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작품과는 달리소행성 충돌까지 200~300..
아는 맛 맛집이 돌아왔다다양한 영화가 5월달 개봉을앞둔 이 시기에,뻔한 내용이라 비판받지만,1,000만이라는 숫자로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작품의 4번째 시리즈가 돌아왔는데요.마동석의 주먹액션을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그 영화를 오늘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범죄도시4(The Roundup : Punishment)입니다.신종 마약 사건을 해결한 3년 후,마석도를 비롯한 서울 광수대는배달 앱을 통해 마약을 판매하는사건을 조사하던 중,이 앱의 개발자가 필리핀에서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을 알게되고..이 죽음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과연관이 되어있음을 알아내게 됩니다.이에 마석도는이 영역을 잘 아는 장이수와사이버 수사대에까지 도움을 요청해일당을 소탕하려 나서는데..액션 맛집의 ..
좋은 소재, 아쉬운 이야기 1980년대부터 이어져온 프랜차이즈의 영화들이 리부트되거나 시리즈를 이어져나오는 것을 보게되면 당연히 반가운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앞서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도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의 후속편을 2021년에 개봉하면서 올해 다시 그 후속편이 나온 영화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고스트버스터즈 : 오싹한 뉴욕 (Ghostbusters: Frozen Empire) 입니다. 무대를 옮긴 뉴욕에서 여러 곳곳의 유령을 잡으며 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그루버슨과 라이즈 버스터즈 멤버들. 그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피비는 사고를 치게되고..결국 뉴욕 시장은 미성년자인 피비를 유령퇴치 업무에서 빼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대 유물 속에서 ..
쿵푸팬더의 4번째 시리즈 한국 박스오피스를 장기집권했던 의 1위를 끌어내리고 새롭게 인기몰이 중인 영화가 있는데요. 2008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는 벌써 16년이 지나고 4번째 영화를 탄생시켰는데요. 오늘은 모든 세대에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한편을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쿵푸팬더 4 (Kung Fu Panda 4) 입니다. 용의 전사로써 많은 악당들로 부터의 위협에서 세상을 구해낸 포. 마침내, 내면의 평화가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그는 이젠 평화의 계곡에서 영적 지도자가 되고 자신을 대신할 용의전사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는데.. 용의 전사가 익숙한 포는 계곡에 있기보다 신나는 모험을 하고 싶었죠. 이때, 모든 쿵푸마스터의 능력을 복제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이 나타나게 되고....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다양한 한국 컨텐츠를 쏟아내는 넷플릭스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연출자가 있는데요. 지옥, 선산부터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까지 그야말로 공무원처럼 넷플릭스에 작품을 쏟아내고 있는 연상호 감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상호 감독의 최신 시리즈 작품을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기생수: 더 그레이 (Parasyte: The Grey)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네 마트에서 캐셔로 일하고 있는 정수인. 그녀는 어린시절 자신을 폭행하는 아버지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멸시를 당했고, 그녀의 어머니마저 그녀를 외면한 불행한 유년시절을 가진 여자였습니다. 동네 마트에서도 그런 그녀의 불운이 계속되는 건지 진상손님과 한바탕 말싸움을 벌이게 되고말죠. 그렇게 ..
마마보이와 만나게 된 핫걸 많은 화제작들과 영화들이 개봉하는 극장. 이 곳에 가면 세상 모든 영화를 볼 수 있을 듯 하지만, 사실 극장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영화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오늘은 극장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나름 웃기고 재미있는 19금 로코가 있어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노 하드 필링스 (No Hard Feelings) 입니다. 세금을 내지않아 자동차까지 압류당하고 엄마가 물려준 유일한 유산인 집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메디. 차가 압류당하는 바람에 우버까지 못하게 된 그녀는 어느 부유한 부부가 올린 이상한 알바에 지원하기로 결심합니다. 그 알바는 곧 대학생이 되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부부의 아들인 퍼시와 데이트를 하는 것. 그녀는 알바비로 받게될 자동차를 위해 이 이..
방구석에서 쓰는 인터넷 여론의 실체 다양한 영화가 개봉되고 있지만, 파묘의 장기집권으로 많은 영화들이 크게 주목받진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한국 영화의 기대작 한편이 또 개봉되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댓글부대 (Troll Factory) 입니다. 적당한 정의감을 갖고 있는 한 언론사의 기자 임상진. 그런 임상진에게 단독 보도의 찬스가 들어오게되고..그는 대기업과 얽힌 이 입찰 비리에 관한 기사를 윗선에 어렵게 허락을 맡고 내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기사로 인해 한 사람이 죽게되면서.. 기레기라는 오명을 쓰게되고.. 그렇게 억울한 상태로 정직을 먹게되죠. 그렇게 언제까지 정직상태일 지 모를 임상진 기자에게 한 교수로부터 당신이 쓴 기사는 오보가 아니라며 대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