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뻔뻔한 불량식품 같은 영화 [인천스텔라] 후기 <스포없는 리뷰>
C급 스페이스 오페라의 갬성?!?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습니다. 집에서 해주는 어머니의 집밥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맵고 짜고 이걸 왜 먹는지 모르지만 다시 또 먹게되는 그런 마라탕 같은게 땡길때가.. 오늘은 늘 잘 정돈되고 멋지고 심오한 영화가 아니라 조금 덜 정돈되고 어색하고 조금은 이상한 영화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인천스텔라 입니다. 아시아 항공 우주국 (ASA) 대원 남기동은 홀로 먼저간 아내가 남긴 딸 남규진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ASA의 연구원이 우주로부터 정체불명의 구조신호를 보내오게 되고 그 신호엔 우주로 갈 수 있는 우주선인 인천스텔라를 만들 수 있는 설계도가 담겨있는데.. 영화 감독인 백승기 감독은 기간제 미술교사로 일하면서 제작비를 벌고 있는 ..
볼만한 영화, 드라마 리뷰
2021. 5. 4. 12:00